'10 WINTER PADDING TREND 

[PUFF PICEC]

기상청에서는 이번 겨울 날씨로 한반도에 라니냐 현상이 두드러져

몹시 춥고 변덕스러울 거라고 하더군요.

늦게까지 더웠던 가을 날씨로 설마 정말 예보대로 

이번겨울이 혹독하게 추울까 하는 의구심도 반반이었는데

오늘 급추워진 이 쌀쌀한 날씨가 예보대로 추운 겨울을 예견하는듯 합니다.

추울때는 뭐니뭐니 해도 따뜻한 보온이 잘되는 패딩이 제일이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전에 올 겨울 아웃터로 패딩을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Giles에서 Giambattista Valli까지 보듯이 디자이너들은

italy trend로 Puff piece(padding)을 예견하였는데요,

패딩을 입을때 주의할점은 빵빵하게 부피감이 있는 것도 좋지만

너무 micheline(미셜린)처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코트나, 점퍼에서 avant-garde하게 윙카라 또는 no칼라 등으로

엘레강스하게 스타일링 되는 것도 특이할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몽끌레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장 basic하게 보이는 스타일은 기본이고,

카라나 후드에 big 사이즈로 변형된 스타일도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IMAGE 출처 : www.vogue.com

www.moncler.com